무 파종 / 베트남

줄간격 30센티 포기간격 15센티로 무우씨 파종. 정확하게 심는다는 것이 그렇게 만만하지는 않다. 오늘도 농민들이 상당부분 심어 놓은 씨앗을 전부 손으로 줍게하고 다시 교육을시켜 심기시작. 대부분의 경우 이렇게 농민들을 강하게 긴장을 시켜야만 대부분 시험이 되는 것이다. 그러니까 사전에 그러한 권위(리더쉽)을 확립해 놔야되는 것이다. 권위가 없으면 그릇칠 수 있다. 권위주의와는 다른 것이다. 가정에서도 똑 같다. 아버지의 권위와 남편의 권위가 없으면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본인은 외국에서 활동중 사무실에서는 사사로운 얘기는 가급적하지 않는다. 공사를 분명히하고, 친절과 배려는 기본이고, 철저한 논리로 직원들을 가리키고 복종시켜야 모두다 발전 하는 법. 권위란 방향을 제시 할 수 있고,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가르 칠 수 있는 능력이라고 생각해 보자. 그러니 어려울수 밖에.

 

2명 줄잡이, 3명 심는 사람, 1명 복토하는 사람, 즉 6명이 한조가되어 일을 하고 감독이 2명 대기시켜 확인케 한다. 후배 연구자들이 이런 요령을 잘 눈여겨 보아야 한다.

 

 

 

 

 

씨앗 을 놓을 자리에 나무막대기로 조금 눌러 구멍을 조금 낸다.

 

포기사이 기준막대기, 15센티

 

줄 사이 표준 막대기 30센티

 

 

복토용 부식토. 발아 촉진위해 씨앗위에 덮는다.

복토할 흙을 조제하고있는 인부

 

오늘 무우 파종이 반정도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