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사람들 노동을 즐기는 것 같다. 생활이 늘 그래서 그런 모양이다.
행정보조원으로 채용된 직원인데, 장화신고 포장일을 하는 것을 주저하지 않는다. 베트남 여자들이 대부분 농삿일을 해서 습관이 된 모양이다.
위는 그제파종한 배춘데 이렇게 싹이 잘났다. 아래는 20여일전에 파종한 고춘데 생육이 부진하다. 육묘시설 차이인듯 하다. 고추는 바같에서 태풍으로 고생했다.
제초제를 쓰면 좋겠는데 한사코 쓰려하지 않는다. 친환경 문제 때문인 것 같다. 걱정하지 말란다. 모든시험을 이렇게 하여 잘 수행한다고 한다. 품삭을 더 받으려고 그러는 것 같지는 않다. 비닐멀칭, 짚멀칭, 왕겨멀칭을 계획하고있다. 고추, 배추를 비닐멀칭을 하려하는데, 우리의 주문때문이다. 과습포장이라 다소 우려.
남자직원인데 열심히 한다. 포장을 재고있다.
습기가 많아 배수구를 잘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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