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 기르기

닭 기생충 치료 / 닭 기르는 요령

유해영 2012. 3. 15. 16:43

암닭 꽁지 쪽 등어리가 털이 빠지고 똥꼬가 지저분해서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는데, 그리고 수닭의 교미행동으로 그런줄 알았는데, 기생충 때문이라고 한다. 약을 물에 타서 주면 치료된다고 한다. 그 과정을 공개 할테니 참고하기 바란다. 겨울에도 9마리 암탁이 4-5개의 알을 낳아 잘 먹고 잇다. 농촌진흥청에서 분양되어 기르는 집에서 분양받아 기르는 닭은 체구가 작긴해도 털 빠지는 증상이 없다. 재래종이라서 저항력이 있는 듯하다. 아래 사진 우측 누런 암탁 2 마리가 농촌진흥청에서 분양받은 재래닭이다. 숫탁은 괜찮은 것을 보니 교미 행동으로 암탁이 세균에 감염되었을 가능성도 있는 듯하다.3.15일, 기생충약은 물에타서 주었는데, 사오일 주어야 한다고 하며,  항생제는 사료에 섞어서 주기 시작했는데 일주일 정도 주어야 한다고 한다.여러가지로 생각해 보니, 닭은 매년 새 닭으로 교체 하면서 기르는 것이 좋다. 문제가 있는 닭은 잡아 먹으면 될 것이다. 본인도 문제있는 암닭과 숫닭 모두 없애 현재 2마리 암닭만 남았다. 봄에 10여 마리 사다 기를 예정이다.

 

 

 

 

 

 

 

 

 

 

 

 

 

 

 

 

 

겨울철인 요즈음도 하루에 5개 정도 낳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