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부르기

고래사냥/송창식

유해영 2010. 1. 13. 19:50

 

  2009년 여름 동유럽 여행 / 거대한 밍게체빌 호수

 

   20여살된 청년들이다. 본인의 촬영 요청에 익살을 부리고 있다.

 

 

 

 

 

 

 

 

 

고래사냥 - 송창식 -
술마시고 노래하고
춤을 춰봐도
가슴에는 하나가득
슬픔뿐이네
무엇을 할것인가
둘러보아도
보이는건 모두가
돌아앉았네
자 떠나자 동해바다로
산등산등 완행열차
기차를 타고
간밤에 꾸었던
꿈의 세계는
아침에 일어나면
잊혀지지만
그래도 생각나는
내꿈 하나는
조그만 예쁜 고래한마리
자 떠나자 동해바다로
신화처럼 숨을 쉬는
고래 잡으러@
우리들 사랑이
깨진다해도
모든것을 한꺼번에
잃는다해도
우리들 가슴속에는
뚜렷이 있다
한마리 예쁜 고래하나가
자 떠나자 동해바다로
신화처럼 숨을 쉬는
고래 잡으러
자 떠나자 동해바다로
신화처럼 숨을 쉬는
고래 잡으러@

Daum뮤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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