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노래는 라틴음악의 전설 Trio Los Panchos 그룹이 부른 곡이 가장 좋은 것 같으나, 이 여자 분이 부른 곡도 색다른 느낌이 든다. 이분은 우리나라 '패티 김'씨와 비슷한 세대로 그리스 분이다. 천사의 목소리라고 할만큼 맑은 음색을 갖고 있다. 심수봉씨가 감미로운 여성의 목소리를 갖고 있다면, 나나무수꾸리씨는 맑은 천사의 목소리를 갖고 있다고 할 만 하다.
이 장미꽃은 2009년 10월 동유럽 코카서스 지역 여행시에 찍은 것이다.
'노래 부르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비련/조용필 (0) | 2009.12.11 |
---|---|
Trio Los Panchos /Sin Ti (0) | 2009.12.09 |
문 밖에 있는 그대/박강성 (0) | 2009.12.08 |
You raise me up/Westlife (0) | 2009.12.08 |
You raise me up/우정훈 (0) | 2009.12.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