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필씨의 목소리는 약간 허스키 하나 그 표현 능력이 매우 뛰여나 사람의 마음을 감동시키는 것 같다.
본인이 좋아하는 조용필씨의 노래는 내청춘의 빈잔, 그 겨울의 찻집, 친구여, 바람이 전하는 말 등으로
매우 즐겨 부른다.
인생의 현실적인 삶을 노래하고 있다. 아름다운 노래다.
빠른 4박자로부르면 된다.
13
바람이 전하는 말 / 조용필
내 영혼이 떠나간 뒤에
행복한 너는 나를 잊어도
어느 순간 홀로인 듯한
쓸쓸함이 찾아 올거야
바람이 불어오면 귀 기울여봐
작은 일에 행복하고
괴로워하며 고독한 순간들을
그렇게들 살다갔느니
착한 당신 외로워도
바람소리라 생각하지마
너의 시선 머무는 곳에
꽃씨 하나 심어 놓으리
그 꽃나무 자라나서
바람에 꽃잎 날리면
쓸쓸한 너의 저녁 아름다울까
그 꽃잎이 지고 나면
낙엽의 연기 타버린 그 재속에
숨어 있는 불씨의 추억
착한 당신 속상해도
인생이란 따뜻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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