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관련 자료 찾기 / 분석명상

어떤 것에대한 이해가 필요할때, 관련 논문이나 책을 보면 된다.

그런데, 그러한 정보를 어데서, 어떻게 얻느냐가 문제가 될 것이다.

1. Google에 거의 모든 정보가 있다. green revolution이라고 검색해 보면, 우리나라 녹색혁명에 대한 자료가 많이 나온다. 외국인 학자가 쓴 비평분석도 있다. 영어를 안다면 많은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다. 거의 모든 분야의 거의 모든 자료를 얻을 수 있다. 특히 얻기 어려운 개인 논문자료 등을 쉽게 얻어 볼 수 있으니, 이용하면 좋을 것이다.

2. 농촌진흥청 농업과학도서관을 이용하면, 많은 자료를 구해 볼 수 있다.

우편으로 무료로 보내준다. 농업관련, 연구기관의 연구보고서, 농촌진흥 30년사, 연보, 품종해설집, 주요 연구성과, 농업기계연감, 등. 화면으로 바로 볼 수도 있다.

3. 국립식량과학원 등 연구기관의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많은 자료가 제시되어있고, 바로 화면으로 보기도 하고, 우편신청하면, 도서관에서 바로 보내준다. 연보, 보고서, 주요연구성과 등등...

4. 통계청 홈페이지에, 국내통계에서 여러 통계 자료를 바로 볼 수 있다.

분석명상

본인은 2008년 퇴직 후에, 해외 사업으로 영문 교재를 집필하는 일을 했다. 4권의 영문 책자를 썻고, 4개 언어로 번역되었다. 현재도, 영문 책을 쓰고 있다. 내용은 이미 거의 끝난 상태이고, 내년 쯤이나, 출간하려고 한다. 달라이라마 존자께서, 방송에서 자신은 하루에 5시간 명상을 한다고 하며, 5시간 중에 4시간은 분석명상을 한다고 한다. 문헌을 통해 공부를 한다는 말이다. 그것(공부)이 바로 정신을 하나로 모으는 명상의 효과가 있다는 말이다. 바로 책자 집필은 훌륭한 명상이 될 수 있다는 말이다. 바로 수행의 방법으로 좋다는 말이다. 하루하루 행복할 수 있다는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