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 기르기

입양온 '아지' 새로운 환경에 거의 적응

유해영 2017. 12. 12. 13:45

아지가 거의 다 적응이 되었다. 추워 옷을 입혀 주었다.

달걀 세개를 약간의 소금, 물과 잘 섞어, 렌지에 4분 익힌 다음 잘 다시 섞어 식힌 다음 개들에게 주었다. 아주 잘 먺는다. 개들은 목욕을 시켜준다던지, 빗질을 해준다던지 눈물을 휴지로 닦아 준다던지하면 매우 좋아한다. 휴지로 눈물을 닦어 주었다.

주변에 관심을 가지고 애정을 베풀어 주면, 또 그 대상으로부터 애정이 전해 옴으로

서로 따듯함을 주고 받게 된다. 그런 것이 또한 행복이라고 본다. 사람의 경우는 다소 다를 수 있다. 가볍게 관심을 보이면 않되는 경우가 적지 않다.


(강)아지가 잘 지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