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 기르기

개 기르기

유해영 2018. 9. 11. 18:08

본인은 4-5kg 되는 개를 세 마리 기른다. 큰 개는 기본적으로 기르지 않는다. 큰개는 소리가 위협적이고 만약의 안전사고 때문이다. 개가 사람에게 여러가지 즐거움과 유익을 준다. 본인은 위생을 매우 중요시 하는 사람이라, 집 안에서는 개를 기르지 않는다. 울 안에서 풀어 놓고 기르고 있다. 일년에 여름철 2번 정도 목욕을 시킨다. 회충약을 가끔 먹인다. 털이 긴 개는 2년에 한번 정도 털을 깍아주면 좋다. 그게 전부다.


해피(Happy)라고 하는 개다. 10살 먹었다. 나이가 먹어서 개가 조심스럽다. 가만히의자에 앉자 있으면, 앞 두 발로 톡 친다. 친밀감의 표현을 그렇게 한다. 털이 길어 2년에 한번 정도 여름에 깍아주면 좋다. 올 여름 털을 깍아 주었다.


써니(Sunny)라고 하는개인데, 해피의 손자다. 한 살된 개인데, 어찌나 활발한지 발로 차고 몸으로 비비고 혀로 핥고 야단 법석을 친다.


토이푸들이라고 하는 품종이고, 아지(강아지)라고 한다. 5살된 개다. 어찌나 먹성이 좋은지 한 없이 먹고 잘 짖는다. 이 녀석은 친밀감의 표현으로, 달려와 몸으로 쾅 부딧힌다. 그리고 어느 정도 독립적인 행동을 한다. 털이 길어 2년에 한번 정도 여름에 깍아주면 좋다. 올 여름 털을 깍아 주었다.




김장 거리가 잘 자라고 있고 대추가 아주 많이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