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 기르기

개 입양, 토이푸들 '아지' / 수의학, 복제와 동물을 활용한 인간장기 생산

유해영 2017. 12. 7. 12:17

12월 3일 토이푸들 품종이라고 하는 4살 정도된 수캐를 입양했다. 본인의 처남이 기르던 개이다. 푸들 중에서 몸집이 작아 토이라는 말을 붙인다고 한다. 이름은, '(강)아지'라고 한다. 이름이 멋지다. Ajee라고 영어 이름도 붙여 봤다.

1. 첫날은 매우 당황해 하고, 먹은 것을 토하며 불안해 했다. 집안에서 기르던 개라 넓은 공간에 당황했으리라 본다.

2. 둘쨋 날도 긴장을 하고 으르렁대며 만지려고 하면 물려고 한다. 집 사람한테는 친밀감을 보인다.

3. 닷새째 되는 오늘은 거의 적응을 해간다. 옷도 벗기고 등을 빗질을 해 주었더니, 좋아한다. 환경이 좋기 때문에 잘 지내리라 본다.

4. 처남 딸이 서울 모대학에서 수의학을 공부했고, 대학원에서 공부를 계속하고 있어 특별히 관리를 했다고 한다. 수의학이 동물 복제 및 동물를 이용한 인간장기 생산 등 매우 큰 발전이 예상되는 학문 분야이다.


거처가 좋으리라 본다. 햇빛이 잘 들고, 밤에는 문을 닫아 준다.

입고 있던 옷을 벗겼다. 그대로 둘려고 한다. 개가 좋아할 것 같다.




울안이 넓어 좋을 것이고, 친구도 있어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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