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영상은 유튜브 유해영tv에서도 제공되고 있다.
옛 동산에 올라, 이은상시, 홍난파곡 / 손가락으로 기타치기
사람은 때로 쉼이 필요하지요. 그러나 쉼이 너무 많으면 아주 많은 문제가 발생합니다. 생명체는 끊임없이 움직여야 하고, 먹어야 합니다. 그러지 않으면, 소멸됩니다. 먹지 못하고 움직이지 못하면 바로 그게 소멸입니다. 그래서 운동하는 것과 소화기관 관리가 우선 중요하겠지요. 이곡은 우리나라 가곡1번지라고 하는 노래지요. 본인이 학창시절부터 가끔 부르는 노래입니다. 이 곡은 본인이 잘 아는 곡으로 악보를 보지 않고도 반주를 할 수 있다. 이 노래와 비슷한 노래가 'sunrise sunset'라는 노래입니다. 한번 배워 보세요. 재밋습니다. 기타가 여러가지로 배워볼만한 악기다. 본인은 트럼본을 연주한 바 있고 교회서 전자올갠을 반주한 바 있다. 섹소폰 같은 관악기는 독주 악기로는 매우 좋으나, 소리도 크고, 가격도 비싸고, 배우기도 어렵고 등등 하여, 기타를 권하고 싶다. 기타는 우선 가격이 저렴하고, 작아 관리도 편하다. 소리도 실내에서 연주로 적당하고, 배우기도 쉽고 노래 부르며 반주하기에는 거의 최적인 것 같다. 본인이 현재 가지고 있는 기타는 10여년 전에 종로 낙원 상가에서 65만원 주고 산 것인데 좋다. 손가락으로 기타를 치는 경우, 손톱을 길러 손질을 해야 한다. 왼손 손톱은 짧게 자르고, 오른손 엄지 손톱은 왼쪽을 길게 길러 뽀족하게 다듬어야 한다. 왼손 새끼손톱을 제외한 나머지 세 손가락 손톱도 길게 길러 중앙을 뾰족하게 다듬어야 한다. 그래야 소리가 난다. 본인의 유튜브 영상에서 듣는 기타 소리도 그렇게 다듬은 손톱으로 연주를 한 것이다. 아래 그림을 보면 이해가 될 것이다. 그런데 피아노는 손톱을 길러서는 소리가 잘 나지 않는다.
https://youtu.be/eDG9f4k_5UM?si=-twGI983G5SbCUy9
이 그림은 본인의 손을 본뜬 것인데, 본인이 손이 작은 사람이라 기타 치기에는 좋지 않다. 이렇게 손톱을 만들고 거칠지 않게 다듬어야 소리가 난다. 그렇지 않으면 거의 소리가 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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