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가 해롭네요.
커피처럼 맛있는 음료도 없는 것 같습니다.
본인도 73세 무렵까지는 시도 때도 없이 커피를 즐겼습니다. 가루 커피를 뜨거운 물에 붓고 꿀을 약간 타서 먹었습니다. 참 속이 시원하고 좋았습니다.
그런데 74세 무렵부터는 위에 부담을 주고 잠을 방해하는 것이 느껴젔습니다. 위가 아프고 식곤증이 심해졌습니다. 2024년 초 정기 검진에서 위염이 있다는 진단을 받고 치료를 받았지요. 그 이후로는 커피를 마시지 않습니다.
한때 오전에 한잔 먹어도 보았으나, 위에 부담이 느껴졌어요. 그래서 지금은 전혀 커피를 마시지 않습니다.
이런 정보가 건강을 지키는데 도움이 된다면 얼마니 좋은 일인가요!
2025년 1월 7일
'건강한 삶'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철원성당 5구역 반모임 / 종교 활동의 교육적 효과 (0) | 2025.01.08 |
---|---|
철원 강남아이원안과의원 대확장 이전 (0) | 2025.01.04 |
다시 강조하는 벌꿀 맛사지의 피부병 치료 효과 (2) | 2024.12.29 |
당뇨 극복, 비타민 C 복용 / 이왕재 의사 (0) | 2024.12.15 |
영양제 등, 건강보조식품에 대한 윤방부 의사의 견해 (2) | 2024.12.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