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9일과 4월 26일 중앙아프리카 공무원들 20명에게 강의와 워크샵에 대한 평가를 해 주었다. 오전 3시간 오후 3시간 총 6시간 강의를 해 주었다. 한국인에게든 외국인에게든 강의를 해 준다는 것은 여간 신경쓰이는 일이 아니다. 무엇인가를 가르쳐 주어야 하기 때문이다. 이번 강의에서 여러가지를 가르쳐 주었다. 성공적인 강의를 위해서는 우선 강의할 내용을 근본적으로 파악하고 있는 일이 중요하다. 그리고 수강생들을 심리적으로 확실하게 장악하는 일이 중요하다. 그러기 위해선 여러가지 요령이 필요하다. 특히 외국인들을 상대로하는 강의는 보통 영어로 하는데, 이때 영어 발음이 중요한 것이다. 보통 때는 영어 발음이 다소 어색해도 별 문제가 않될 수 있으나, 강의할 때에는 중요한 것이다. 영어 발음에 대해서는,「유해영 영문법, 제15강 영어발음」을 참고하면 도움이 될 것이고 본인이 제시한 것만 정확히 알면 크게 도움이 될 것이다. 또한 목소리를 분명하고 다소 크게 내는 것이 중요하다. 문장을 길게 하지 말고 다소 짧게하는 것이 좋다. 사람에 따라 여러가지 요령이 있을 것이나, 결국 학생을 심리적으로 장악하지 못하면 강의가 효과적이지 못하다. 중앙아프리카 사람들은 체격이 크다.
해외 사업을 하다보면, 통역인을 활용하는 경우가 있는데, 불어 통번역가인 이룩한 씨가 꽤 잘하는 것 같다. 불어 통번역은 이 분에게 의뢰하면 되리라 본다.
세계지도자교육원 구내 식당 점심 메뉸데, 건강식이다. 건강한 삶을 위해 운동 보다 먼저 이해해야 할 일이 바로 음식에 관한 지식이고 절제있는 식습관이다. 이걸 하지 못하면 인생 살이에 많은 어려움이 온다. 바로 한 사람 한 사람 각자가 공부하고 노력해야 하는 것이다. 누구를 위해서? 음식에대한 칼로리를 이해하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이 문제에 관심 없다고 생각하는가? 그러면 당신 인생에 많은 어려움이 오기가 쉬운 것이다. 그러니, 알아서 할 일이다. 상당한 사람들이 음식에 대한 지식이 너무 없고, 절제력이 아주 부족한 경우를 적지 않게 본다. 겸손한 마음으로 공부하고 수행(노력)해야 극복할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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