햅쌀 주문 받습니다. 비무장 지대에서 흘러나오는 물로 농사지은 쌀 입니다.
강력 추천합니다. 쌀은 자연식의 식재료이고 단백질 함량이 엄마젖의 4배 이상 들어있습니다. 본인이 저술한 "영한 벼생산기술" 책에 자세히 서술되어 있지요.
아래 사진에, 동송농협 미곡치리장 여직원이 쌀 주문을 받고 있다. 사무실 중앙 뒷편 전화기를 들고 있는 사람이 동송농협미곡처리장 장장 정연대씨이다. 거래처와 판매 비지니스를 하기가 쉽지 않을 것이다. 열심히 일하는 당 농협 유능한 일꾼 중 하나 이다.
농사가 잘 되었네요.
주문하세요. 잡술만 합니다. 쌀 알이 작고 맑은 쌀은 철원오대쌀이 아닙니다.
철원오대쌀은 알이 굵고 약간 흰점이 있습니다. 그게 바로 철원오대쌀입니다.
벼수확 시작했네요.
벼를 말린 후에, 이런 큰 백(톤백이라고 함)에다 담아 놓고, 방아를 찧지요.
자동으로 계량되고 포장됩니다.
농업인이 가져온 벼를 계근대에 올려 놓고, 벼의 품질을 조사합니다.
그 결과에 따라 가격을 지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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