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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의 어머니 / 손녀 유승은 양 돌 모임

유해영 2017. 8. 19. 20:04

누군가의 어머니 / 손녀 유승은 양 돌 모임

이곳저곳을 다니다 보면, 여러 사람들을 마주치게 된다. 특히 여성들을 바라보면 여러 가지 느끼는 점들이 있다. 대부분의 여성들을 보면서 본인과의 공통관심사를 거의 발견할 수 없었다. 공통 관심사가 없으니, 서로 말을 할 이유도 별로 없다는 말이다. 그런데, 여성들은 대단한 역할을 하는 분들이다. 본인은 대부분의 여성들을 볼 때,「누군가의 어머니시다」라는 말을 속으로 한다. 아주 어린 여자아이를 볼 때도 같은 말을 한다. 아주 하찮게 보이는 여성을 볼 때도 같은 말을 한다. 여성의 위대한 역할을 알기 때문이다. 어머니는 신과 비슷한 존재라고 할 수 있다. 남자의 유전자 반쪽을 받아 자신의 유전자 반쪽으로, 한 생명체를 빚어 만들어 낸다. 그리고 중요한 많은 것을 가르친다. 참으로 위대하다 아니할 수 없다. 아버지는 어떠한 존재인가? 유전자 반쪽을 준다. 그런데, 그 어머니와 아이를 먹여 살리시고 보호해 준다. 그러니 아버지의 역할이 덜 중요하다고 말하기 어렵다. 사회적 역할을 고려하면 단연, 아버지의 역할과 중요성이 매우 크다. 아버지가 누구냐에 따라 그 집안의 운명이 결정된다고 말할 수 있다. 어떤 종교에서는 부모를 제일의 하느님이라고 한다. 참 적절한 표현인 것 같다. 본인이 쓴,가정과 직업과 직장이란 무엇인가?」를 읽어 보면 좀더 행복해질 수 있을 것이다.


누군가의 어머니들



손녀 승은 양이 어찌나 튼실하고,억척스럽고, 의젓한지 귀엽다.




여기에 여러 어머니들과 아버지들이 계시다.





외조부모님들, 지난 일년간 전적으로 돌봐 주셨다.



여기에도 여러 어머니들과 아버지들이 계시다.



여기에도 어머니 아버지가 계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