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스 아트, Rice Art, 논 벼그림 / 괴산군청, 괴산군농업기술센터, 충북

괴산군청 및 괴산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사진을 보내주었다. 대단하다. 바로 아래 2개의 사진이 가장 예술성이 돋보이는 것 같다. 한국인에게는 물론, 세계 사람들에게 널리 알려 괴산군 사람들의 예술을 자랑하려고 한다. 본인이 저술중인 책자에 자료 사진으로 넣으려고 한다. 그렇게 되면 대단한 예술작품이 영구적으로 보존될 것이다. 괴산군청과 농업기술센터 관계분들께 고마움을 표한다.

본사진의 저작권은 괴산군청에 있다. 본인은 본 사진을 사용하는데 하가를 받았다.

 

An art work depicted the performance of Korean farmer's music in rice fields,

논에 한국 농악 연주를 묘사한 한 예술작품

 

논에 색갈있는 벼를 심어 그림을 그린 것이다. 어떻게 이렇게 할 수 있나 궁금할 것이다. 본인은 중고등학생때 그림을 조금 그렸다. 특히 초상화 등은 거의 그대로 그려내는 것이 어렵지 않다. 어떤 그림이든지 거의 그대로 흉내내는 것이 어렵지 않다는 얘기다. 원 그림에 투명 비닐을 붙이고 1cm 간격으로 줄을 친다. 바득판 처럼 하란 말이다. 백지에 연필로 1cm 간격으로 줄을 친 다음 하나 하나의 네모 안을 그리 나가면 되는 것이다. 이 그림도 거의 비슷한 원리로 그렸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대단한 노력과 정성이 들었을 것으로 생각된다. 이 기술이 비지니스가 되리라고 본다. 광고주가 괴산군청에 의뢰하면 어려운 일이 아니라고 본다. 괴산군청에서는 유색벼의 종자확보 등 준비를 하면 될 것이다. 고속철 혹은 고속도로 주변 평야지에 설치하면 상당한 광고 효과가 있으리라 본다. 유색미는 황도 자도 적도 등은 물론이고 녹색벼도 진녹새, 연녹색 등 여러 색갈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