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대지방에서 개미집은 여러번 봤어도, 개미는 처음 보았다. 5미리 정도 되는 허연 작은 개미의 집이다.
2 미터 정도되는 제법 큰 집이다. 겉을 자세히 살펴보면, 풀 줄기가 촘촘히 보이다. 풀줄기와 흙을 섞어서 집을 지었다는 말. 우리나라에서 흙집을 지을때 볍짚을 썰어 황토와 함께 물로 이겨서 짖는 원리와 같다 할 것이다.
강아지풀 줄기로보이는 것을 10미리정도씩 잘라 흙과 함께 집을 짖는다. 놀랍다. 마치 황토에 짚을 썰어넣고 흙집을 짖는 원리와 같을 것이다. 자세히 살펴보면 작은 개미를 볼 수 있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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