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기술지도9

알제리 보타니 가든(botany garden, 공원+수목원), 알제리농업대학 원예학과

유해영 2013. 6. 16. 03:59

지하철 Jardin D'essais역 바로 옆에 큰 보타니 가든이 있음. 입장료가 60디나인데, 본인은 안받겠다고 해서 그냥 들어갔음. 본인이 국가유공자라서 한국에서는 무료로 입장을 하는데 그러한 사실을 알리는 없을테고, 아마 나이가 들어보이는 동양인이라서 그런것 같음. 우리나라에는 보타니 가든이라는 개념이 없고 보통 공원이라고 함. 공원+수목원 정도로 이해하면 될 것임. 식물을 주제로한 큰 공원이라는 말.

 

 

식물원구내에 있는 알제리농업대학 원예학과 정문

 

 

20대 청년이 함께 사진찍기를 원했다. 청년이 보기에는 본인이 여러가지로 신기했을 것이다. 여기서는 동양인을 거의 볼수 없다. 본인이 보기에는 아직 어린 사람으로 밖에는 보이지 않는다.

 

 

가든에서 본 독립기념비. 100미터되는 거대한 콘크리트 구조물로 상부에 제단이 있어 출입이 금지되고 지하에는 박물관 영웅들의 묘지가 있다. 주변이 국민들의 휴식 공간으로 조성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