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제 시내에 전차노선(tramway)이 하나있고, 지하철도있다.
알제리전차노선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니 적극 이용하면 업무수행과 휴식에 크게 도움이 될것. 이러한 정보를 제대로 알려주는 사람이나, 아는 사람이 드물어서, 본인이 직접 조사한 것임. 매표소에서 표를 산후 검표기에 넣어 검표를 한다음(사람이 검표를 해주는 경우도 있음) 차를 타면 된다. 차 안에서 검표원이 검표를 하는 경우가 있다. 표를 미처 못산 사람에게 표를 팔기도 하고 재 사용 표를 단속하기도 하는 것 같다. 내릴때는 그냥 내리고 표는 본인이 가지면 된다.
1. 28개 역으로 이루어진 노선이다. 주로 서민들이 사는 지역으로 노선이 나있는 것 같다.
2. Ruiseau(지하철과 연계역, 독립기념비를 이 역에서 갈수 있고 걸어서 갈수도 있고, 보타니 가든도 이 역에서 걸어서 갈수 있음)역과 Hamoud(농장 등이 있는 외곽지역, 농장 관찰 가능하고 지중해 해변에도 가까움)역 사이 28개 역으로 이루어진 한개노선.
3. 요금은 40디나(400원). 차안이 깨끗하고 붐비는 일이 별로 없이 쾌적하다.
4. 지하철과 연계 별별데를 다 돌아다닐수 있음. 매우 안전하다고 판단되니. 적극 업무수행과 휴식을 위해 이용할것.
전차, 좋다.
본인 거주하는데서 가까운역
표사는 데
전차표 개찰장치(확인장치)
전차표
독립기념탑 주변 전차 시내중심부 마지막 역
역주변에서 종교의식을 하고있는 무슬림들
전차가 오던 방향으로 500여 미터 더 가면 독립기념탑이 보인다. 대략 1킬로정도 떨어저있다. 걸어서 갈수도 있고 택시를 타면 200디나(2000원 정도) 주면 되는데 더 달라고 떼를쓰는 기사를 만났는데 더 주지 않았다. 고맙다는 제스쳐와 함께 어깨를 두드려 격려해주면 더 말하지 않는다. 본인도 부당함을 잘 알기 때문이다. 독립기념탑에서 전차역까지 올때에는 걸어서 왔다. 아래 사진은 택시 안에서 찍은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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