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수씨의 노래중 본인이좋아하는 노래는 보고싶다,하루, 약속인데 세 곡 모두 고음으로 되여있어 부르기가 쉽지 않다. 본인은 약속과 보고싶다를 즐겨 부른다 .
이 노래는 이소라/김범수씨의 제발이라는 노래와 분위기가 비슷한다.
그 날까지 내가 어찌 살아낼까요
벌써 그댈 보고 싶어요
사랑하고 헤여지고 새로운 삶을 찾는 과정의 어려움을 표현하고 있다
아름다운 노래다
하루-김범수
천여화
사랑이 날 또 아프게 해요
사랑이 날 또 울게 하네요 그렇게 사랑했던 추억마저 잊어달라며
사랑은 잔인하게 떠나가네요
정말 내가 괜찮을까요
그대가 한 그 인사처럼
그래 그댄 눈 가린 채 모르는 척
떠나는 게 차라리 편할 테죠
변할 수도 있는 거겠죠
저 바람도 매일이 다른데
그래도 이 세상에 살고 싶단
행복을 준 건 너무나도 고마웠어요
사랑이 날 또 아프게 해요
사랑이 날 또 울게 하네요 그렇게 사랑했던 추억마저 잊어달라며
사랑은 잔인하게 떠나가네요
잊을 수도 있을 거예요
그대처럼 나도 변하겠죠 하지만 그 날까지 내가 어찌
살아낼까요 벌써 그댈 보고 싶어요
사랑이 날 또 아프게 해요
사랑이 날 또 울게 하네요 그렇게 사랑했던 추억마저 잊어달라며
사랑은 잔인하게 떠나가네요
이렇게 또 하루가 지나 가네요
사랑이 날 또 아프게 하네요 사랑이 날 또 울게 하네요
다시는 못쓰게 된 내 가슴은 이렇게 아픈데
사랑은 꿈을 깨듯 허무하네요
이렇게 또 하루가 지나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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