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기술지도8

국제 워크샾 개최 / 베트남 식량작물연구소 강당

유해영 2012. 12. 27. 22:57

오늘 국제학술발표 대회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본인이 본 대회를 기획하고 또한 발표자로서, 베트남 농민 그룹의 조직과 운영에 대하여 발표하였는데 대 성공이다.  베트남 농촌진흥청장 등 농업관련 고위 공직자들이 많이 참석하였다. 오리온 회사에서 참석자들에게 선물을 준비해와 나눠 주었다.10월 초에 철원군청/철원공감 주체 심포지엄을 본인이 기조발표, 심사위원장, 책자발간, 대회진행 및 토론 등 여러가지 면에서 주관해 진행시킨 바 있다. 이번 국제학술발표대회를 기획 진행시켰으니, 올해 학술발표대회를 2회 주관해 진행시킨 것이 된다. 학술발표대회를 성공적으로 진행시키기위해서는 많은 준비와 노력이 필요하다.

 

130여명 참석. 본인이 영어로 발표, 베트남어로 통역본인의 발표를 경청하는 참석자들

 

 

 

 

 

단상이 비좁아 통역자가 일반석에 앉아 통역을 하고 있다. 통역자가 순간 본인이 말하는 것을 못 알아들어, What do you say?(무슨 말 이예요?)라고 한다. 잠시 머뭇 거림이 있었다.

 

본인 옆 여자가 베트남어 통역자, 베트남 농촌진흥청장(차관급이라 한다), 이동진 교수, 신관용 박사, 베트남 농진청 차장, 작물연구소 부소장, 오른쪽으로 베트남 작물연구소 소장, 한석교 교수, 박충근 소장, 이은상 오리온 본부장. 본인의 발표가 끝난후 기념촬영

 

본인 발표후, 신관용박사의 한국채소품종의 적응성검정시험에 대한 발표가 있었다. 오리온 정문교과장의 감자 계약재배에 대한 발표가 있었다.

 

워크샾이 끝난후 기념촬영, 본인옆에 앉은 사람이 조원대 베트남 코피아센터 소장, 이은상 오리온 본부장

 

가운데 모자쓴 사람이 베트남 농촌진흥청장

 

베트남 주법은 술을 다 마신 후 서로 악수를 한다. 본인 약간 술에 취했엇다.

 

시험포장을 관찰하는 참석자들

 

 

 

식사를 한 식당. 오늘 사진촬영에는 서정요 전문가가 수고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