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기술지도19

중앙아프리카 사람들의 격언 / 신록의 나무들

유해영 2019. 11. 11. 03:01

우리나라에도 좋은 말들이 있다. '진인사대천명', '상선약수', '가화만사성', 자업자득', 인과응보' 등등 많다. 참 좋은 말들이다. 본인이 묵고있는 호텔에 체육시설이 있다. 헬쓰, 권투, 실내정구 등등. 로비에 있는 격언을 소개하겠는데, 매우 중요한 의미가 있는 말들이다.

위 글을 해석을 해 보면, '당신은 바로 당신이 무엇을 먹는가에 따라 결정된다.' 식생활의 중요성을 말하는 것인데, 바른 식생활이 삶의 많은 것을 결정하니, 참 조심해야 할 것이다. 본인이 생각하는 좋은 식생활은 자연식이다.


래 글은, 불교의 핵심 가르침중에 하나이기도 한데, 항상 '지금, 여기, 나'에게 집중하라는 말이다. 본인은 가끔, '지금, 여기, 나'라고 반복해서 되뇌이며 명상을 하곤 한다. 지금 행복한 것이 중요하고, 나중에 잘 해줄게요가 아니라, 지금부터 잘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잘 해주는 것이 별건가, 따듯한 마음을 가져주면 되는 것을! 지금 행복하지 못한 사람이 나중에 행복하기가 쉬운가요? 바로 지금이다. 바로 이 순간을 순간순간 살아가면 된는 것이다. 좀더 설명을 하면, 지나간 실수에 너무 탄식하지 말라는 것이고, 지나간 것은 이미 지나간 것이다. 그리고 앞으로 일에대해 너무 공상하지 말고 현재일에 충실하란 말이다.



   신록의 이파리들이다. 여기는 건기에 나무잎이 떨어져,

     우기가 오면 새잎이 나온다. 이 나무가 코튼 트리(cotton tree)로 생각된다. 건기에 풍성한 솜덩이가 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