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현재 중앙아프리카 지역에 기술 지도차 나와 있다. DR 콩고에 인간과 가장 가깝다는 본오보 / 보노보 원숭이를 소개한다. 본오보 보존 생태 공원이다. 수명이 60년 정도라고 한다. 입장료가 10불이다.
공원 입구
어린 새끼를 돌본다.
본인의 직장 상사였던 한분이 '유박사는 차돌 같아서 않 늙을 줄 알았는데 늙는구먼'라고 하시는 말을 들은 적이 있다. 본인이 좀 당찬 사람이라 늦게 늙을 줄 알았는데, 백발이 만발하는 것을 보니 늙어가는 모양이다. 그래도 아직 본인보다 팔굽혀 펴기를 많이하는 사람을 보기가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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