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거목 (African giant tree) 이라고 하면 바오밥 (Baobab) 나무가 있다. 아래 사진은 2012년 가나에서 기술지도를 할때 찍은 사진이다. 이 나무는 마다가스카에서 특히 유명하다. 이런 나무를 보고 있으면, 어찌나 장대한지, 역사속에 나오는 영웅호걸을 보고있는 듯 하다.
아래 사진들은 콩고 강변에서 찍은 사진인데, 바오밥 나무인지 확실하지 않다.
콩고 현지 개신교회 목사(이름: Martin)인데, 사진 찍기를 원해서 찍었다. 부인의 사진을 보여주어 보았는데, 흑인이지만 매우 미인이었다. 미인 / 미남의 기준중에 가장 우선적으로 드는 것이 신체의 대칭성인데, 거의 완벽한 대칭성을 가진듯 보였다. 어떤 조건을 아름답다고 하는가를 알고 싶으면, 본인이 2011년에 쓴 '아름답다라는 것이 무엇인가'를 읽어보면 도움이 될 것이다. '성숙한 삶' 카테고리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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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샤사 시내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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