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영

한 학생에게 합격증과 선물을 전달하고있다. 녀석이 얼마나 덩치가크고 성숙한지 처녀같다. 몽골리안(동양인)의 유전자를 많이가진 어린이다. 초등학교 졸업생들 합격증수여후 기념촬영 연구소직원 자녀들 쌍둥이라고한다.

아래 유물들은 선사시대(prehistoric times) 유물(relics, vestiges, remains)이거나 아주 오래된 유물이다. 맷돌인데 우리나라 것 보다 정교한 것 같다. 아래 사진 작은 구멍이 손잡이를 끼웠던 곳. 돌 화살촉인데, 화살끝에 달고 독을 묻혀 사냥을 했을 것이다. 노란 화살촉이 온전한 것으로 추정된다..

노르딘씨댁 저녁초대 6.30. 이형석, 이길석, 박성연, 이진 노르딘씨

택시타는 요령을 말할까 한다. 전차역 Ruiseau에서 독립기념비까지가 대략 1.5 킬로가 안되어 보이는데 택시를 타고가면 200디나를 받는다. 2 번 가보았다. 바가지를 씌우는 것 같지는 않다. 문제는 택시표시가 되어있지 않은(아마 불법 택시인 듯하다) 택시 만 있다. 올때에는 택시표시가 되..

홍학이라는 새 같은데 신기하다. 한 다리로 가만히 있는다. 움직이지 않아 무슨 조각작품 같기도 하다. 가끔은 아래와 같이 두 다리로 걷는다. 자태가 고고하다. 다리가 길어 깃이 더렵혀지지 않아 깨끗한 것 같다. 자신을 뽐내는 기색이 역역한것 같다. 나무가지에서 뻗은 나무뿌리가 땅..

사자, 원숭이류, 늑대류, 사슴류, 조류 등 여러 동물들이 있으나 철망우리 때문에 사진은 찍기가 어려웠다. 실제로 있는 암각화를 다시 만들어 놓은 것. 코끼리가 새끼를 표범으로부터 보호하고 있다.

지하철 Jardin D'essais역 바로 옆에 큰 보타니 가든이 있음. 입장료가 60디나인데, 본인은 안받겠다고 해서 그냥 들어갔음. 본인이 국가유공자라서 한국에서는 무료로 입장을 하는데 그러한 사실을 알리는 없을테고, 아마 나이가 들어보이는 동양인이라서 그런것 같음. 우리나라에는 보타니 ..

이발값 280디나(2800원), 본인이 거울에 있는 모습을 촬영. 우리나라 70-80년대 수준이다. 사진을 자꾸 찍어대니, 이발사가 성가신 모양이다. 안경을 벗으니 앞이 잘 안보인다.

우리나라 지하철과 대체로 비슷한 시스템이다. 안전에 문제 없는 것 같고 매우 노선이 짧다. 역이 10개 밖에 않된다. 요금은 500원 정도. 경험이 많지 않은 한국인은 안전을 위해 2명씩 다니는 것이 좋을 것이다. 알제리 사람이 찍어준 사진인데 어떤 사람은 사진찍는 것을 거부하는 경우도 ..

알제리국가의 농지가 800만헥타, 우리나라의 3배이상 많다. 아래농장은 40헥터 정도로 이 도시에 그런 규모의 농장이 4개나 된다고 한다. 우리나라에 이러한 농장이 있는지 궁금하다. 감귤류 묘목생산, 토마토, 피망, 멜론, 호박 등이 대규모로 재배되고있다. 고추를 불어로 피망이라고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