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름 정도 텃밭 파종 준비와 일차 파종을 끝냈다. 설명을 해보면, 우선 땅을 파 뒤집는 작업(경운)을 한 다음, 흙덩이 부수기(쇄토)와 땅 고르기(평탄 작업)를 한 다음, 이랑을 만들고 두둑을 검은 비닐로 씌운다. 비닐 멀칭이라고 하는 것인데, 잡초를 막고 습기를 유지하는데 좋다. 일을 해 보면 운동이 되어 좋다. 일을 할때는 안경을 쓰는 것이 좋은데, 습기가 서려 안경을 벗었다. 땅콩, 파, 완두를 파종하였고, 도라지를 두둑을 높게하여 옮겨 심었다. 앞으로도 여러 모종을 사다 심는다. 국가의 큰일 선거가 마무리 되었다. 자유민주주의가 보장되고, 상식, 정의, 공정이 지켜진다면 누가 정치를 하면 어떤가? 인간의 편견과 욕망이 문제인 것 같다. 당선되면 돈을 얼마씩 준다는 말은 참 문제인 것 같다. 최소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