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 기르기

강아지 출산, 12번째 4마리 출산

유해영 2014. 12. 8. 12:46

11월 24일 아침 12번째 4마리 강아지 출산. 숫 강아지3, 암 강아지 1마리. 어미가 새끼에대한 정성이 대단하다. 요즈음 같은 추운 날씨에는 백열등을 켜 주는 것이 좋다. 새끼낳고 10여일 켜 줬다. 발코니 밑 부분에 샷시로 집을 마련해 주었더니, 매우 좋다. 인생이란 하루 하루 즐거운 것이 중요한데, 개나 닭 같은 동물을 기르는 것이 도움이 많이된다. 잘 보살펴 주면, 좋아하고 사람에게 즐거움을 준다. 어떻게 즐겁게 살 수 있을까? 하는 일, 즉 직업에서 즐거움을 찾고, 퇴직후에는 더 가치있는 일에 관심을 가지면 될 줄 안다. 생각이 바르지 못하면, 진정한 행복은 불가능하다고 본다. 그러나, 시행착오가 있기 마련이니, 끊임없이 수행/수양하면 될 줄로 본다.

 

 

집에서 부화한 닭들이다. 숫탁 3마리가 씩씩하게 자라고 있다. 아비 숫탁은 옆집에서 씨 숫탁으로 사가길 원해 팔았음. 방아간에서 청치를 다사주면 잘 먹는다. 다른 사료는 사다 먹이지 않는다. 개가 전혀 닭을 공격하지 않는다. 개와 닭이 전혀 싸우지 않는다는 얘기. 닭이 개장 가까이 가도 거부감을 보이지 않는다.

 

 

아비개, 해피. 어찌나 재롱을 부리는지, 톡치고 놀자고 하는 특별한 의사 소통을 보낸다. 추운 모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