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영

손주들이 자전거를 잘 타서 도로 연습을 4회 시켜 주었는데, 요령을 말해 보겠다. 위험할 수 있으므로 잘 진행 시켜야 한다. 1. 우선 자전거를 잘 타고 브레이크 장치를 이용 속도를 조절 할 수 있어야 한다. 2. 저전거가 섰을 때 양 발이 땅에 닿는 것이 좋다. 그래야 안전하다. 3. 저전거에 후미경(뒤를 볼 수 있는 거울)을 다는 것이 좋다. 본인 자전거에는 후미경이 모두 달려 있다. 4. 교통량이 많지 않은 한적한 도로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5. 모든 준비를하고 다음과 같은 요령으로 자전거 도로 연습을 시켰다. 약 2km 정도. 1) 자전거에 올라 타고, 출발이라고 소리 친다. 2) 정지: 정지라고 소리친다. 교차로나 차가 올때 멈춘다. 다시 출발, 혹은 내린다. 3) 끌기: 위험한 곳에서는 내려..

어려서 음악 교육은 행복한 삶을 사는데 크게 도움을 준다. 며느리가 피아노를 공부(피아노 교수학 석사) 한 사람으로 자식들을 가르치고 있다. 엄마로서 자식에게 주는 아주 큰 선물이다. 본인도 초중고교 동안 특별한 음악 공부를 해서 항상 음악적인 삶을 살고 있다. 본인이 초등(당시 국민학교) 6학년 때 선생님이 동급 학생들에게 음악을 가르치라고 해서 가르친 기억이 있다. 확인이 될까 해서 본인의 초등 생활기록부를 발급받아 보았는데, 그런 기록은 없었다. 당시 선생님과 매우 친밀하게 지냈고 선생님 차취방에 이불을 가져다 놓고 선생님과 같이 지낸 기억이 있다. 기록부에 우등생이란 기록이 있다. 아부형이라는 기록도 있다. 본인은 매우 적극적인 성격의 소유자다. 담임선생님께 아부를 했던 모양이다. 본인은 초등학교..

본인의 손주들인데 우리나라 미래의 주인공들이다. .

어린이들의 교육이 쉽지 않다. 우선은 부모의 사는 모습이 중요하다. 사회성이 중요한데, 축구나 야구 등과 같이 여럿이 하는 운동이 사회성을 기르는데 도움이 될것이다. 23.11.3일 이발을 하고 영화를 본 모양이다.

어린 자식을 어떻게 키워야 하나? 쉽지 않다. 1. 조금 지식이 있은 부모는 자식을 똑똑하게 키우려다 보니, 어린이들을 천재로 키울려고 한다. 교수들이 자기 자식을 천재라고 키우는 부모들이 여럿 있었다. 대부분 상당한 부작용으로 실패한 것으로 안다. 어린이들이 결국 감당하지 못한다는 얘기다. 너무 앞선 교육은 가능한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어린이들이 감당할 수 있는 한도가 있다는 말이다. 그 한도를 넘으면 상당한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는 말이다. 2. 우선 체력을 단련 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본다. 태권도와 수영이 좋다고 본다. 태권도는 고등학생까지 가르치고 수영은 20여개월 가르치면 될줄 안다. 자전거, 롤라스케이트, 배드민턴, 탁구 등도 기회가 되는 대로 가르치되 한 종목을 오래하지 말고 여러 가지를..

손주들이 잘 자란다. .......................................................................................

100점 맞았다고 지나치게 칭찬을 하면, 학생이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다. 칭찬을 받기 위해 지나친 노력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가능한 많은 것을 경험시켜 주는 것이 좋으나, 안전이 보장되어야 한다. 따라서 지나치게 위험한 경험을 자주 하는 것은 좋지 않다고 본다. 어린이들에게 태권도 수영은 참 좋은 운동이라고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