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영

2013.4.10일 달걀 11개 품기시작. 다른 닭과 격리시켜야 하며, 모이와 물을 옆에 놔준다. 거의 자리를 뜨지 않으나, 가끔 나와 물을 먹는다. 5.1일 경 부화 예정. 정확히 5.1일 부화했음 알을 품기 시작해서 21일 만에 부화 한다. 11개중 4개 부화. 동자승과 병아리가 본인 생각으로는 가장 아름답..

닭 기르기는 여러가지 재미있고 유익한 점이 있다. 그렇다고 해서, 심하게 냄새가 난다든지, 쥐가 많이 모여 든다든지, 새가 모여들어 닭 모이를 먹는다 든지 하면 기르기가 어렵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제시 하겠다. 1. 닭모이 때문에 새가 모여들으면, 모이의 손실은 물론, 조류 독감 등 문제가 된다. 구멍이 촘촘한 닭장 망을 설치해면 된다. 메추리용 망이 참새를 막을수 있다고 생각한다. 닭장 망은 완전히 참새를 막지 못한다. 본인은 참새등 새의 닭장 침입을 완전히 막았다. 여러가지로 생각해 조치하면 된다. 먹이를 놓아 두는 공간은 새가 오지 못하도록 했다는 얘기다. 2. 닭 모이 때문에 쥐가 모여 들면, 여러가지 문제가된다. 본인은 쥐 때문에 여러 조치를 취해 마침내 쥐를 완전히 퇴치 하였다. 우..

암닭 꽁지 쪽 등어리가 털이 빠지고 똥꼬가 지저분해서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는데, 그리고 수닭의 교미행동으로 그런줄 알았는데, 기생충 때문이라고 한다. 약을 물에 타서 주면 치료된다고 한다. 그 과정을 공개 할테니 참고하기 바란다. 겨울에도 9마리 암탁이 4-5개의 알을 낳아 잘 먹고 잇다. 농촌진흥청에서 분양되어 기르는 집에서 분양받아 기르는 닭은 체구가 작긴해도 털 빠지는 증상이 없다. 재래종이라서 저항력이 있는 듯하다. 아래 사진 우측 누런 암탁 2 마리가 농촌진흥청에서 분양받은 재래닭이다. 숫탁은 괜찮은 것을 보니 교미 행동으로 암탁이 세균에 감염되었을 가능성도 있는 듯하다.3.15일, 기생충약은 물에타서 주었는데, 사오일 주어야 한다고 하며, 항생제는 사료에 섞어서 주기 시작했는데 일주일 정도 주..

하루에 암닭 9마리가 7개의 알을 낳았다. 본인 부부와 자식들까지 충분히 먹고도 다른 사람들에도 준다. 여건이 허락되면 닭기르기를 권한다. 그러나, 닭장을 확실하기 준비해야하고 왕겨나 톱밥을 바닥에 깔아주어야 한다. 그런 조건이되면 음식물 찌꺼기를 알로 바꿔먹는 꼴이 ..

시장에서 사다 기른지 5개월, 닭 기르기 정보를 제공한다. - 3 개월이 좀 지나니 첫 알을 낳기 시작. - 5 개월 정도된 현재, 한 마리 닭이 3일에 2개 정도 알을 낳음. - 현재 어미 암탁 5 마리, 매일 3-4개 알을 낳음. 본인 부부가 하루에 2개 정도 소비. - 음식물 쓰레기를 거의 완전히 닭이 먹어..

첫 달걀, 시장에서 구입하여 기른지 석달만에 첫 달걀, 교미행동 관찰됨 첫 알을 낳은후 본인 부부가 먹기에 충분한 알을 낳고 있다. 아직 다 자라지 않아 꼬리가 짧다. 남자 중저음인 바리톤 소리로 새벽과 한 낮에 운다. 새벽과 한 낮에 남자 고음인 테너로 우는데 빛갈이 곱다.

숫탁이, 꼬끼오 ∼ 라고 울면, 특별한 분위기가 만들어진다. 새벽에 날이 훤해지면 울기 시작해서, 한 낮에도 기분이 좋다 싶으면 우는데, 덩치가 큰 녀석은 바리톤 소리로 울고, 덩치가 약간 작은 녀석은 테너 소리로 운다. 우는 것 만으로도 숫탁의 존재가치가 있는 것 같다. 시장에서 사..

취미로 닭 토끼기를때 참고사항. 1. 닭장에 왕겨를 깔아주면 매우좋다. 흙 바닥은 냄새 때문에 기르기가 어렵다. 톱밥보다는 왕겨가 통기성이 좋고 잘 썩지 않아 더 좋은 것 같다. 2. 칠면조는 잘 날나다녀 주의해야한다. 재래 토종닭도 잘 날라, 사방이 막힌 우리에서 길러야 한다. 3. 큰 프..

토끼가 모든 것이 만족스러울때, 뒹굴기도하고, 하늘을 보고 들어 눕기도하고, 사진과 같은 포즈를 취하기도하고, 별 짓을 다한다. 아무튼 무척 귀엽다. 사료통이 필수적이다. 실크오골계 숫닭인데, 본인이 닭장안에 들어와 앉지면, 옆에 와서 앉고, 본인의 어깨위에 뛰여올라 앉기도한다. 아직 다 자..

여름철 수박은 보통 작게 잘라 먹는 것이 보통인데, 이렇게 수박을 이용해 보기를 권한다. 수박을 반쯤 잘라 숟가락으로 속을 파내어 먹으면 이용이 한결 편하다. 다른 사람에게 대접을 하는 경우에도 이용할 만 하다. 다 먹은 후, 수박 통을 닭을 주면 부드러운 부분은 닭이 쪼아 먹고, 껍질 부분은 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