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력, 악력, 건강한 식생활
사진 속에 물건들은, 오래 전에 유행했던 전자사전이고 악력기와 소형 칼이다. 본인이 옆에 두고 항상 사용하는 것들인데, 사용하기를 권할만 해서 소개한다.
1. 20여 년 전쯤에 공부하는 사람이면 거의 하나쯤은 가지고 있던 전자사전이다. 그런데 여전히 본인에게는 매우 도움이 된다. 지식인이라고 하면, 말이든 글이든 함부로 쓰지 않는다. 확실하지 않은 단어나 문자가 있으면 이 사전에서 찾아보면 된다. 영어, 한국어, 한문 등 많은 자료가 있어 쉽게 궁금증을 풀어준다. 핸드폰에도 그런 기능이 있으나, 이 사전이 훨씬 편하다. 여전히 이런 사전이 많은 사람들에게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2. 가운데 사진은 악력기(握力機)다. 악력이라는 말은 손아귀로 물건을 잡는 힘을 말한다. 일반적으로 악력이 정상이면 몸의 근력도 정상이라고 한다. 본인이 말하고 싶은 것은 손은 항상 쓰는 기관이라 악력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특히 노인들이 더 그렇다고 본다. 그리고 악력기가 작아 책상 위에 두고 가끔 운동을 해 주면 좋다.
3. 본인이 사용하고 있는 소형 칼을 소개한다. 농약 때문에 과일 껍질을 깎아 먹는 것이 좋다. 바로 이 칼로 깎으면 아주 얇게 껍질이 깎아 진다. 이 칼 외에 껍질을 얇게 깎을 수 있는 칼을 보지 못했다. 이 칼은 본인의 자식이 해외 출장 중에 사온 것인데, 오직 이 칼로만 과일 껍질이 얇게 깎아진다. 비슷하게 생긴 소형 칼이 있으나 소용이 없었다. 아마 이 칼이 독일제 칼이 아닌가 한다. 매우 얇게 껍질이 깎아져 영양 손실이 많지 않으리라 본다.
모쪼록 이 세가지를 잘 활용하면 도움이 되리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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