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1강.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는 누구인가? 도널드 트럼프의 협상 전략
아래 설명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인의 영문법강의 1-9강을 확실하게 이해하여야 한다. 영어공부 쉽지 않다. 정말로 영어공부를 하고자 한다면, 구학관 박사의 '영어의 늪에빠진 대한민국 국민여라분'과 '영문법이야기'를 우선 공부하기를 권한다. 영어를 외국어로서 공부하는 한국인은, 한국에서 공부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본다. 일단 외국에 나가면, 그 원리를 깨우치기가 어렵다고 본다. 물론 회화는 도움이 되겠지만, 영어를 전문적으로 하기에는 어렵다고 본다. 전문적으로 한다는 말은, 어떤 상황을 정확하게 영어로 표현하고, 다른 사람이 표현한 영어를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느냐 이다. 본인이 영문법을 강조하는 이유는, 영문법을 알지 못하면, 자신이 말하거나 글로 표현한 영어가 옳은지 그른지를 모니터링을 할 수 없다는 말이다. 언어의 규칙을 모르기 때문이다. 아예 영어권에서 태여나 언어를 배우는 경우와는 다른 것이다. 그 규칙을 모르고 어떻게 언어를 구사할 수 있는가? 평생 공부해도 어려운 것이다. 외국에 나가면, 그 규칙을 공부하기가 거의 어려운 것이다. 다소 유창하게 들리는 회화를 하는 경우를 보는데, 대부분 영어라고 하기가 어려운 경우를 많이 보았다.
본인이 공부할 때, 이비에스 '영어완정정복' 강좌를 3회 반복 공부했었다. 그 강좌는 40분 강의가 104회 제공 되는 강좌로 현재도, 반복 듣기로 제공되고 있는 강좌이다. 이 제161 강의는 그 강좌의 95회 독해 부분으로, 미국 대통령으로 당선된 '도널드 트럼프'에 대해서 지문으로 제공된 것이다. 이 지문에 도널드 트럼프에 대해서 몇 가지 중요한 정보가 제공된다.
그는 1946년 6월 14일 생으로. 70세이며, 부동산 개발업자로 크게 성공한 사람이고, 텔레비죤에서 쇼 진행자로서 유명했던 사람이다. 아래 문장은 본인이 공부할 때, 노트에 적어 놓았던 것이다. 아래 붉은색 부분의 해석을 통해서 그의 일면을 알 수 있으리라 본다.
Donald Trump is so well known that many people know the name. He started his career with the renovation of the Commodore Hotel into the Grand Hyatt and went on with Trump Tower and a number of other residential project. He owns several million square feet of prime real estate in the city and he remains one of the major players in the field of real estate. The fact that Donald is involved in anything that his company does makes his business successful. For example, he even chooses the decor for his properties. In this way he achieves higher than average rents and sales prices. ① His advice for negotiating is valuable-"be reasonable and flexible", "trust your instincts", "make sure both sides coming out winning" and "be patient". He keeps these so that he gets what he wants in a negotiation. That is why he has become one of the leading quality real estate developers in the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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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협상을 하는데 그의 조언은 가치가 있다. 4가지 도널드 트럼프의 협상전략을 살펴보자. 첫째, 이성적이고 유연하라(be reasonable and flexible). 이말은 이성적이고 합리적이면서, 융통성이 있어야 한다는 말이다. 융통성이 없고 외골수에 파묻히면 문제가 된다. 본인이 가장 경계하는 것 중에 '독선적'을 경계한다. 바르게 산다고 하면 자칫 독선적이기 쉽다. 독선을 경계해야 한다. 올곧음이라는 말이 별로 좋은 말이 아니다. 올곧다고 하는 사람들을 관찰해 보면, 대부분 상당한 모순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많았다. 다른 사람의 말을 잘 들어보고 판단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 사람은 간혹 어떤 착각에 빠질 수 있기 때문이다. 착각에 빠질 경우, 스스로 극복하기가 쉽지 않고, 시간이 오래 걸릴 수 있다. 그런 경우, 다른 사람의 비판적 충고가 좋은 약이 되는 것이다. 다른 사람의 비판적 충고가 고맙게 느껴지는 수준이 되어야, 비로소 세상을 보는 눈을 갖게 되는 것이다. 부지런히 공부해서 그런 정도가 되도록 하면 좋을 것이다. 그러나 다소 독선적인 것이 무조건 다 부정적인 경우만 있는 것은 아니다. 얼마든지 긍정적인 경우도 많은 것이다. 둘째, 당신의 감각을 믿어라(trust your instincts). 이 말은 본능적으로 느껴지는 바를 중시하라는 말이다. 직관적으로 느껴지는 바를 중시하라는 말이다. 선진국 사람들을 보통 합리적인 사람이라고 하며, 한국인들은 특히 직관이 발달했다고 한다. 그러나 너무 직관에 의존하면 그 또한 문제가 되는 경우가 있다. 무속인 들은 직관이 특이하게 많이 발달된 사람들이다. 대체로 종교인들이 직관이 더 발달된 것으로 본다. 직관이라는 말은 단박에 꿰뚫어 보고 알아낸다는 말이다. 셋째, 양쪽 모두 다 이득이 되게하라(make sure both sides coming out winning). 상생, 혹은 윈윈 하라. 는 말이다. 너무나 좋은 말이다. 넷째, 인내하라(be patient). 서두르지 말라는 말이다. 대단히 훌륭한 말이다.
그는 협상에서 그가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이런 협상 원칙들을 지킨다고 한다.
위의 말은 단지 사업상 협상을 위해서 뿐만이 아니라, 세상을 사는 중요한 전략이라고 생각한다. 어떤 말을 이해하는 것만으로는 별로 유익하지 않은 것이다. 그 근본 의미를 잘 새겨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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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지문의 독해를 위해서, 다음 사항을 공부해 보자. 이비에스 원래 강의에서 제시된 내용이다. 다음을 이해하면, 위 지문을 읽는데 이해가 쉬울 것이다.
1. so + 형용사 혹은 부사 that, 너무 형용사/부사해서 that 이하다. 라는 말이다. This movie is so realistic that I cried a lot. 이 영화가 너무 사실적이어서 나는 많이 울었다.
2. S+V...so that S+V, so that 이하하기 위하여, so that 앞 문장을 했다. 라는 말. I watch a lot of movies so that I can be inspired by them. 나는 영화로부터 영감을 얻을 수 있기 위하여 영화를 많이 본다.
3. The fact that S+V, The fact가 that 이하와 동격이라는 말. The fact that this movie is so realistic makes people cry. 이 영화가 아주 사실적이라는 사실은 많은 사람들을 울게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