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숙한 삶

90대 노인이 60대 동안으로 사는 법

유해영 2023. 11. 30. 21:04

90대 노인이 60대 동안으로 사는 법

 

길병원이라는 이름을 아는 분들이 많을 것이다. 철원에도 철원길병원이 있었다. 지금은 철원병원으로 운영되고 있다. 바로 이길녀 가천의과대학 총장의 이름자를 딴 병원 이름이다.

    이길녀 총장님은 현재 1932년생으로 91세이지만 거의 60대 동안으로 건강한 삶을 산다고 한다. 세계적으로도 이러한 동안은 드문 경우라고 한다. 그런 동안을 유지하며 건강하게 사는 5가지 방법이 소개되어 있다.

    이길녀 총장님은 서울대 의대를 졸업하고 일본과 미국에서 유학을 하신 분으로 인천에서 산부인과 병원으로 크게 성공하여 가천의과대학 이라는 대학을 설립하신 분이다. 보통 사람하고는 많이 다른 특별한 분이라는 말이다. 그리고 평생 독신으로 지내고 계시다고 한다. 이 분이 강조한 건강한 삶의 방법을 공부해 보자.

 

1. 외로움이 두렵지 않은 멘탈을 키워라.

아마도 독신으로 사시는 분이라 이런 외로움이라는 주제를 강조하시는 것 같다. 세상살이란 결국 개개인의 삶이다. 따라서 자신의 관한 것은 자신이 해결할 수 있는 역량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 즉 경제적 정서적으로 독립하는 것이 중요하다. 누구에게 의지하지 않고 자신의 역량으로 자신의 삶을 살아갈 수 있어야 한다는 말이다. 그러나 자신만을 위해 살아간다면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가 단절될 수 있으므로 겸허하면서 어느 정도 이타적인 삶이 필요하다.

 

2. 물을 많이 마시고 소식

본인은 필요한 만큼 충분히 물을 마시면 된다고 본다. 억지로 물을 많이 마실 필요는 없다고 본다. 본인 생각에는 지나친 물 섭취는 해롭지 않을까 생각된다. 음식을 많이 먹는 것은 매우 좋지 않으나 육체적 노동을 하는 분들이라면 적게 먹기가 쉽지 않으리라 본다. 결과적으로 배가 나오고 과체중이 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3. 규칙적 운동

규칙적 운동, 매우 중요하다. 이길녀 총장은 50세 까지는 운동을 하지 않았다고 한다. ‘규칙적’이라는 의미가 중요하다. 운동을 반 강제적으로 하라는 말이다. 그래야 운동이 부족하지 않게 된다. 본인은 헬쓰장에서 하루에 근육운동 1시간 런닝머신에서 걷기 1시간 한다. 우선 이런 규칙적 운동을 하고 다른 활동을 하면 큰 도움이 되리라 본다. 헬쓰 운동이 가장 저렴하고 쉬운 방법이라고 본다.

 

4. 스트레스 관리

우선 바른 삶이 중요하다. 말과 행동에 모순이 없고, 마음 씀씀이가 긍정적이고 겸허하면 좋다. 언행심사가 바르면 된다는 말이다. 노후에는 적절한 취미 생활과 종교 생활이 도움이 되리라 본다.

 

5. 열정적으로 일하고 끊임없이 배워라.

그대로다. 열정적으로 일하고 끊임없이 배우면 되리라 본다. 죽을 때까지 활동할 수 있으면 좋으리라 본다. 국민 멘토이신 이시형 박사님은, ‘죽을 때까지 현장에 있는 것이 좋다.‘라고 강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