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부르기

내 맘의 강물, 이수인시곡

유해영 2024. 4. 25. 20:02

노래가 아름답고 노랫말이 좋다. 수 많은 모진 세월은 현재의 나를 위한 스승이었고 이미 지나갔으나, 내맘의 강물은 여전히 흐르고 있다. 철학적 멧세지를 전하고 있다. 이 노래는 부르기가 쉽지 않다. 이 노래를 정확히 부를 수 있으면 노래 부르는 여러가지 지식을 배울 수 있으리라 본다. 노래 공부를 위한 교본으로 생각할만한 노래다. 기타를 반주하면서 노래 부르기가 쉽지 않다. 이 노래를 한번 부르고나면 폐 운동이 많이 된다. 건강에 도움이 된다. 기타 반주하는데 코드는 C, E, Em, E7, A, A7, Am, D, D7, Dm, G, G7 정도만 알면 된다. 이동 코드가 되기 때문이다. 본인의 왼손 코드 잡는 것을 참고하면 도움이 될 것이다. 이 노래에서 B플랫 코드와 B플랫m 코드를 짚기가 어려울 텐데, 어려울 것 없다. 2, 3, 4번 줄만으로 코드를 짚을 수 있어야 한다.

 

 

 

 

내 맘의 강물

수 많은 날은 떠나갔어도
내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그 날 그 땐 지금은 없어도
내 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새 파란 하늘 저 멀리
구름은 두둥실 떠나고
비 바람 모진 된 서리
지나간 자욱마다 맘 아파도

알알이 맺힌 고운 진주알
아롱아롱 더욱 빛나네
그 날 그땐 지금은 없어도
내 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새 파란 하늘 저 멀리
구름은 두둥실 떠나고
비 바람 모진 된 서리
지나간 자욱마다 맘 아파도

알알이 맺힌 고운 진주알
아롱아롱 더욱 빛나네
그 날 그땐 지금은 없어도
내 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끝없이 흐르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