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기술지도18

중앙아프리카 헬스 운동

유해영 2019. 6. 8. 04:40

본인은 현재 기술지도차 아프리카에 나와 있다. 보통 새벽 4시경에 일어나 한시간 정도 산책을 하고 한시간 정도 헬스장에서 운동을 한다. 본인이 머무는 단지에 헬스장이 있다. 운동하는데 주의할 점은, 무리하게 운동을 해서는 않되는 일이고, 또한 운동에 중독되서는 않된다. 따라서 무게를 늘이는 것보다, 횟수를 늘이는 것이 좋다. 또한 일주일에 5회정도면 좋고, 3개월에 한차례 한달 정도 정규적 운동을 중지하고 다른 활동을 해 보는 것도 좋다는 생각이다.

식습관이 잘못되어 있으면, 운동을 많이 한다고 해도 건강을 유지하기가 어렵다고 본다. 가급적 자연식으로 식사를 하고 다소 적게 먹도록 노력해야 한다. 음식을 먹을 때, 하나하나 의식하면서 먹으면 도움이 될 것이다. 내가 지금 무엇을 먹고 있나?  많이 먹는 것은 아닌가? 등등. 먹는 것을 덥석덥석 생각없이 먹지 말고, 까다롭게 따져가며 먹으라는 말.  



헬스장인데, 아랫층은 여자, 윗층은 남자가 한다.


윗 사진은 이스마엘이라고 하는 운동지도사이고 아래 사진은 경비로보인다. 20대 초반으로 보이는 청년들이다. 체격이 좋고 몸이 잘 발달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