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곡밥 먹는 문제 / 잡곡밥 먹는 좋은 방법

 

잡곡밥 먹는 문제 / 잡곡밥 먹는 좋은 방법

잡곡밥이 영양적으로나 당관리에 있어 매우 좋으나, 맛이 없고 소화가 잘 않된다. 그러나 좋은 방법이 있다. 두 가지 잡곡밥을 예로 말하겠다. 

1. 보통 사람들을 위한 잡곡밥: 쌀 70-80%, 보리쌀 5-10%, 콩 종류 5-10%, 기타 좁쌀, 찰수수쌀 등 5-10%. 이런 정도로 밥을 잘해서 먹으면 맛도 좋고, 소화도 별 문제가 되지 않는다. 

2. 적극적 잡곡밥(본인이 해 먹는방법): 쌀 50% 정도, 콩 종류10% 정도, 보리쌀 20% 정도, 통밀, 귀리, 좁쌀 등 20% 정도, 대추 7-8알. 이런 정도로 밥을 하면, 밥을 잘해도 맛이 너무 없고, 소화가 잘 않된다. 그러나 다음과 같이 해 먹으면 참 좋다. 소화도 잘되고 맛도 그런대로 좋다. 누릉지로 만들어 끓여 먹으면 아주 좋다. 이 방법이 시간이 많은 노인들에게는 매우 좋으니 활용하면 건강에 크게 도움이 되리라 본다. 누룽지와 숭융이 여러가지로 좋다고 한다. 쳇지피티에서도 그렇게 말한다. 본인은 잡곡밥을 넉넉히 해서 이와 같은 방법으로 3일 정도 먹는다.

 

1. 적당양의 잡곡밥을 바닥이 좀 두께운 스텐 냄비에 물을 조금 첨가 얇게 편다.

2. 열을 가하여 누릉지를 만든다.

 

3. 물을 넉넉히 넣고 끓인다.

 

4. 충분히 끓인다음 숭융을 다른 그릇에 따라 놓는다. 차로 이용하면 매우 좋다.

 

5. 밥을 다 먹고 남은 냄비 바닥에 눌러 붙은 밥알이다. 물에 불려 닥으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