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농업기술

종자관리요강, 종자원-농림수산식품부, 농업과학도서관-농촌진흥청

유해영 2015. 12. 14. 11:45

본인이 세계의 벼생산 농민과 농학을 공부하는 학생들을 위해, 영문으로 저술하고있는 'Introduction to Rice Production Technology(벼생산기술 입문)'의 마지막 14Rice Seed Production(벼종자생산)의 내용을 서술하기위해 '농업과학도서관, 농촌진흥청'에 관련 도서를 우편신청하였는데, 최근 개정판이 없어 종자원에 전화 요청한바, 바로 우편으로 보내 주었다. 이 책자의 내용을 세계 농민과 학생들에게 잘 알리도록 하겠다. 종자원과 농업과학도서관 담당자에게 고마움을 표한다. 이 삼년전에 미국에서 경영학을 공부했다는 사람한테, 이메일을 받은바있다. 농학을 공부한 본인이 매우 부럽다고 하며, 앞으로 자신이 계획하고있는 프로젝트에 전문가로 모시고 싶다고 하였다. 정말로 농학을 잘 공부했고 농학에대한 지식이 있다면, 세계적으로 할일이 무한하다. 국내적으로도, 농학을 공부하면, 그 수요가 적지 않다. 농촌진흥청, 각도 농업기술원, 농업기술센터, 농협, 농업직 공무원 등 일자리가 많은데, 이 사실을 잘 들 모른다. 문제는 실제로 공부를 잘해 지식을 가지고 있느냐인데, 농학이라는 학문 분야가 워낙 범위가 방대하여 공부하기가 쉽지 않다는 것이다. 일자리를 얻기위해서라도 농학을 공부하기를 권해 본다.

 

 

벼 종자의 다양성. 본인이 국내외에서 수집한 벼 종자인데, 책자 발간시 자료사진으로 사용할 예정이다.